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문인 수상자에 작가 윤후명 등 3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1-03

연문인 수상자에 작가 윤후명 등 3명

 

 

제17회 연문인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김수용 명예교수, 문화예술부문에 작가 윤후명, 사회봉사 부문에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가 선정됐다.

 

연문인상은 문과대학 동창회가 모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괴테, 하이네 등 독일문학 번역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으며 윤 작가는 문단 데뷔 50년 동안 시와 소설 등에서 독특한 서술방식의 창작활동을 이어온 것이 인정됐다. 조 상임이사는 20여 년간 중국 조선족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책 보내기운동을 전개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4일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홀에서 열렸다.

 

vol. 612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