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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1-02

지금 SNS에서는

 

제법 차가워진 바람이 코를 스쳐가는 10월이 됐다. 백양로는 노란 옷을 입었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옷차림을 한 학생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만 같은 학기는 어느새 중반을 넘었고, 중간고사 기간 역시 지나갔다. 계절의 변화가 확연해진 10월의 키워드는 ‘가을의 연세’, ‘KVN 전파망원경의 모든 것’, ‘보람샘 연세 굿즈’다.

 

하나, 가을의 연세

 

#노란색_연세대학교

#은행냄새는_안_돼요

 

가을이 완연해지면서 캠퍼스 이곳저곳에는 노란 빛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가을의 대명사인 은행이 우수수 떨어지기도 했고,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은 장관이었다. 가을 우리 대학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우리 대학교 가을 풍경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만든 게시물이 약 66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게시물에는 연희관의 붉은 담쟁이덩굴, 백양로 입구에 심어진 붉은 단풍나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 KVN 전파망원경의 모든 것

 

#엄청_큰_안테나

#전국에_3개_뿐

 

우리 대학교 노천극장 뒤편에는 KVN(Korean VLBI Network) 전파 망원경이 있다. 이 망원경은 울산, 제주, 그리고 우리 대학교까지 전국에 총 3대만 있다. 이는 우리 대학교가 천문학 분야에서 뛰어나기 때문인데 실제로 우리대학교에서는 한국 최초로 NASA와 우주망원경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이 망원경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파망원경에 대한 소개를 담은 게시물이 240여 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셋, 보람샘 연세 굿즈

 

#연곰이_너무_귀여워요

#살림살이_장만해요

 

백양누리 지하에 있는 보람샘에서는 다양한 연세대학교 관련 물품(굿즈, Goods)을 판매하고 있다. 보람샘에서는 연곰이를 비롯해 다이어리, 포스트잇, 텀블러, 카드지갑, 키링, 문구류 등 실용적인 물품들에 아름다운 연세만의 디자인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 연세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꾸준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연세 굿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연세 굿즈 사진을 담은 게시물은 약 160명의 관심을 받았다.

 

 

vol.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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