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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료분야 3D 프린팅 적용 확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9-29

의료분야 3D 프린팅 적용 확대

 

의과대학-스트라타시스코리아 MOU

 

의과대학과 3D 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코리아가 지난 8월 28일 의대 회의실에서 의료분야 3D 프린팅 적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의대 송시영 학장, 이규성, 조용은, 김용배(강남 신경외과), 박종철(의학공학), 성학준(의생명과학부) 교수 등과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진단 모델, 환자 커뮤니케이션 모델, 사전 수술 계획 모델, 신체 모형, 맞춤형 수술 장비 등 의료분야에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공동 연구 목표로 삼고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의과대학은 의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3D 프린팅 기술 적용 가능 과제 제안, 개별도입 사례에 대한 소재 적용 정보, 모델 사용 및 결과물 도출을 위한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문성, 의료분야에 특화된 3D 프린팅 응용 정보, 3D 프린팅 모델 생산, 의료분야에 적합한 3D 프린팅 소재 제안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시영 학장은 “관련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의학 실험 및 진료에 3D 프린팅 기술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산업 기술 및 의료의 융복합으로 혁신을 이룩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ol.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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