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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6-02

지금 SNS에서는

 

중간고사가 치러졌던 4월 이후 가장 신나는 5월이 됐다. 장장 10일 간의 연휴로 많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드디어 축제가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이번 축제는 20일 아카라카를 시작으로 5월 26일 막을 내렸다. 청춘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축제의 달 5월, 이달의 키워드는 ‘아카라카의 열기’, ‘양세찬의 텐2 촬영 현장’, ‘연세의 밤’이다.

 

하나, 아카라카의 열기

 

#아카라카

#아라칭아라쵸아라칭칭쵸쵸쵸

 

5월 20일 노천극장에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진행됐다. 이번 아카라카에는 응원단의 응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들과 공연 동아리팀 등이 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아카라카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이 약 1,200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 속의 많은 학생들은 푸른 빛의 옷을 입은 채로 환하게 웃고 있다.

 

둘, 양세찬의 텐2 촬영 현장

 

#연세대_인기_최고_학식

#갑시다_학식먹으러

 

가장 맛있는 학식으로 선정된 연세대학교의 학식을 소개하기 위해 JTBC2의 방송 프로그램인 생활밀착 랭킹쇼 <양세찬의 텐 2>가 우리 대학교를 찾았다. 그 관심을 반영하듯 촬영 현장 스케치를 담은 게시물이 약 260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촬영은 부를샘에서 진행됐다. 한편, 방송에 따르면 우리 대학교에서 가장 맛있는 학식으로는 부를샘의 ‘보쌈정식’과 고를샘의 ‘풍기리소또’가 선정됐다.

 

셋, 연세의 밤

 

#우리의_밤은_당신의_낮보다_아름답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밤에도 캠퍼스를 거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백양로 재창조 사업 이후 산책로와 벤치가 많아져 밤에 산책하기가 한층 더 좋아지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반영하듯 우리대학교 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500명 가까운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 속에는 해가진 채로 조명을 받는 독수리 동상과 백양로, 백양로 콤플렉스, 언더우드관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vol.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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