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공동기기원, 전자현미경 분석실 완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6-02

공동기기원, 전자현미경 분석실 완비

 

공동기기원(원장 고원건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은 지난 5월 22일 첨단과학기술연구관 지하 1층에서 전자현미경 분석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최문근 연구본부장, 조형희 연구처장, 이원용 전 공동기기원 원장(화학과 교수), 김형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동기기원은 2010년 설립된 첨단분석기관으로 55여종, 약 120억 원 상당의 고가연구장비를 보유하여 연구자들의 공동활용과 교내외 다양한 연구자들의 정밀 분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보다 우수한 연구지원을 위해 HR-TEM과 FIB를 도입하고, 장비 사용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시설환경공사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테스트 과정을 마치고 전자현미경 분석실을 완비했다.

 

 

최문근 연구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보다 나은 연구지원이 가능토록 지원할 계획이며 고가연구장비의 원활한 운영 및 전문적인 분석 지원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조형희 연구처장은 “전자현미경실 개소가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많은 교내 연구자들이 보다 손쉽게 연구 장비를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자현미경 분석실은 2017년 6월 12일 정식오픈을 통해 TEM과 FIB 장비를 본격적으로 연구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개소식과 더불어 여러 전자현미경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자현미경분석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공동기기원 홈페이지: http://ycrf.yonsei.ac.kr

 

vol. 전체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