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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5-01

지금 SNS에서는

 

봄바람 휘날리며 벚꽃 잎이 흩날리던 봄. 캠퍼스에 꽃이 피는 4월이었다. 백양로 삼거리 나무에 핀 벚꽃부터 성암관 앞, 연희관 앞에 많은 연세인들이 찾아와 봄을 만끽했다. 그 사이 연세대학교는 올해로 132번째 돌을 맞기도 했다. 학기의 절반을 향해 가는 4월, 이달의 키워드는 ‘연세대학교 필수 앱 총정리’, ‘연세의 봄’, ‘연세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YIRB’다.

 

하나, 연세대학교 필수 앱 총정리

 

#새내기분들_마켓에서_다운받아가요

#완전_많음

 

연세대학교는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콘 기술을 이용한 전자출석부터 도서관 좌석배정,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까지 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개수가 많아 혼란을 겪는 새내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이를 총 정리한 게시물이 연세대학교 공식 블로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교 내 시설이용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연세 포탈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신문과 기사를 볼 수 있는 ‘press reader’에 대한 사용 방법도 담겨있다.

 

둘, 연세의 봄 지금 봄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벚꽃엔딩_은중간고사

#예쁘다_봄

 

연세대학교 캠퍼스 안에 꽃이 가득 피어 연세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많은 연세인들은 봄을 만끽하듯 삼삼오오 카메라를 들고 캠퍼스를 거닐었다. 이런 아름다운 연세대학교의 봄을 카메라로 담은 게시물이 280명 가까운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사진은 언더우드관 앞과 경영관 앞 진달래, 백양로 삼거리의 벚꽃 나무, 연희관 앞 목련나무 등을 담고 있다.

 

셋, 연세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YIRB

 

#목소리_심쿵

 

연세대학교에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이 있다. 연세 라디오 방송국을 한 글자로 줄여 ‘엷’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 청취자들의 에피소드를 모으기도 하고 여러 노래를 공유하는 등의 방송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런 ‘엷’에 대한 소개를 담은 게시글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동영상 조회수는 2,000건을 돌파했고, ‘좋아요’를 비롯한 반응들도 100여 건을 넘었다.

 

vol.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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