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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자연방사능환경보건센터 – 하동군, ‘라돈 안전지대 구축’ 업무협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5-01

자연방사능환경보건센터 – 하동군, ‘라돈 안전지대 구축’ 업무협약

 

 

지난 4월 19일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연세대학교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와 경남 하동군이 국내 최초 ‘라돈 세이프 군 선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교수인 조승연 환경보건센터장과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를 비롯하여 환경보건센터 연구원, 하동군 환경보호과 담당공무원 및 관내 환경 단체, 탄소 없는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방사능 물질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하동군을 만드는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자연방사능환경보건센터는 하동군 내의 실내 라돈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라돈 농도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한 연구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vol.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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