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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위암 2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5-0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위암 2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지난 3월 24일 공개한 ‘2차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강원권 병원 중 위의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상급종합병원급)과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성심병원(종합병원급) 등 총 4개 기관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 질 향상과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위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2차 위암 적정성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내시경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실시한 221기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의 총 19개 지표에서 △전문인력 구성,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등 구조과정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위암 치료 잘하는’ 강원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의 위엄을 입증했다.

 

vol.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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