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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기술지주회사 - (주)노바렉스 합작투자회사 출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5-01

 

기술지주회사 - (주)노바렉스 합작투자회사 출범

 

(주)노바케이헬스 설립으로 산학 협력 성공 모델 창출 앞장서

 

 

 

우리 대학교(총장 김용학)가 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문근)를 통해 대학에서 발명한 기술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업과 손잡고 합작투자회사(Joint Venture)를 설립했다.

 

최문근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4일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주)노바렉스(대표 이상준)와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 투자협약 및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설립된 ㈜노바헬스케이(대표 민복기)는 생활과학대학 박태선 교수가 개발한 ‘필버톤(filbertone)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 소재 기술’을 출자해 만든 합작법인으로 공학원에 입주했다.

 

㈜노바헬스케이는 설립과 동시에 ‘17 사업화 연계기술개발사업(R&BD) 민간투자연계형(프로젝트법인지원-SPARC) 사업(산업부)’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2년간 약 14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출자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용 기능성원료 원천기술 개발 및 반려동물용 기능성 식품개발을 진행한다. 나아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엠비인베스트먼트(주)에서 10억 원 투자를 유치하여 사업 초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주)노바렉스 이상준 대표이사는 “(주)노바렉스는 건강기능성식품 개발 및 생산에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및 연세대기술지주와 손을 잡았다.”며 “㈜노바헬스케이의 설립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성식품 및 반려동물식품시장의 경쟁력 제고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기술지주㈜ 최문근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세대학교와 든든한 중견기업(주)노바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출범한 자회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노바케이헬스가 건강기능성식품 및 반려동물 식품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경영지원, 재무관리 등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ol.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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