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4-05

 

지금 SNS에서는 

 

새로운 시작은 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2달의 방학이 끝날 즈음 찾아온 개강과 졸업. 아쉬운 헤어짐의 인사와 함께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의 인사로 캠퍼스가 북적거렸다. 특히, 국제캠퍼스에서 1년 간 RC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신촌새내기’가 돼 무리지어 즐겁게 다니는 모습은 캠퍼스를 한층 활기차게 했다. 시작과 적응의 시기인 3월, 이달의 키워드는 ‘학사일정’, ‘연잠 탐구생활’, ‘동아리’다. 

 

하나, 학사일정 

 

#개강이라니 

#종강했으면 

 

3월의 가장 큰 일은 ‘개강’이다. 방학을 어떻게 보냈던,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기다. 그래서 학사일정을 담은 게시물이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3월은 수강변경과 철회, 그리고 일반휴학 마감 일정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한 눈에 보기 좋게 달력으로 정리돼 있어서, 100여 명 가까운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았다. 

 

둘, 연잠 탐구생활 

 

연세인이라면 누구나 있는 연잠의 모든 것! 

 

#특성있는_연잠들의_향연 

#고학번도_할래요 

 

연세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연잠. 백양로를 거닐다보면 각 학과나 동아리마다 특색 있는 연잠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창의적인 연잠의 인기를 반영하듯, 각 학과만의 연잠을 소개한 게시글이 ‘좋아요’ 200개 이상을 받았다. 특히, 언더우드학부는 알파벳 ‘UNDERWOOD’로 독수리를, 기계공학부는 기계처럼 조립된 독수리를 형상화 해 이목을 끌었다. 

 

셋, 백양로 동아리박람회 

 

이번엔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볼까? 

 

#우리_동아리가_최고야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동아리를 찾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그래 서 지난 3월 8~9일 백양로에서 열렸던 동아리박람회에서 다양한 동아리들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고, 학생들의 많은 성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세대학교에는 중앙동아리만 70여 개로 공연예술분과, 교양분과, 사회활동분과, 종교분과, 창작예술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로 나뉘어 있다. 중앙동아리를 분과별로 정리해 놓은 이 게시물은 160명 이상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표시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vol. 606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