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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올림픽 의료 지원 준비 완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4-05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올림픽 의료 지원 준비 완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지정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하 병원)은 스포츠 손상 및 올림픽 유산에 대한 각종 학술행사를 유치 및 개최하고 있으며, 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하는 세계 각국의 올림픽대표팀 팀 닥터와 올림픽 관련 단체의 의료책임자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학술행사와 관련하여 지난 2월 13일에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Perfect 의료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기관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연구소, 한국동계스포츠안전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외상학회, 대한응급의학회,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학술행사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의료책임자(CMO)인 이영희 의료원장과 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 의료담당인 데이비드 지드만(Dr. David Zideman),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위원 인 라스 교수(Prof. Lars Engebretsen, 오슬로 대학)가 연자로 참여하였으며, 양혁준(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이강현 원주의대학장(대한 외상학회 부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필요한 다양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팀 닥터들의 방문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8일에는 미국과 호주의 스키팀 닥터 4명이, 28일에는 미국 올림픽대표팀 팀 닥터 3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외상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자국선수의 중증 부상에 대비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5년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림픽 지원단을 구성하여 계속 진행되고 있는 테스트 이벤트에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이영희 원주연세의료원장(재활의학과 의무전문위원에 이강현 원주의대학장(응급의학), 김두섭 교수(정형외과), 권우철 교수(영상의학)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vol.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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