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호 차장

 

2016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

 

 

방사선안전관리센터 고창호 선생이 지난 12월 28일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공을 인정 받아 원자력 안전위원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해 동안 원자력안전활동에 크게 기여한 원자력안전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있다.

 

 

권수영 교수

 

(사)한국상담진흥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

 

 

연합신학대학원 권수영 교수가 (사)한국상담진흥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상담진흥협회는 지난 2014년 정신건강상담사 자격인증과 국가자격화를 위해 국내 4대 상담학회(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한국가족치료학회)가 연합하여 만든 협의체인 한국정신건강상담사협의회가 교육부 법인으로 등록하면서 출범했다. 특히 상담분야 총 4만여 학회원들이 국가제도권 하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담사법 제정에 힘쓰고 있다. 권 교수의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년이다.

 

 

김동구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한국통신학회-어윈제이콥스어워드’ 수상

 

 

김동구 교수(전기전자공학부)가 ICT 및 5G 이동통신 연구개발과 민·관의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12월 27일 과천종합청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10일에는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4회 한국통신학회-어윈제이콥스어워드(KICS Dr. Irwin Jacobs Award)를 수상했다. 한국통신학회(KICS) 주최로 국내 정보 통신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전이중 통신 및 3차원 하이브리드 빔성형 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훈 교수

 

『경영학연구』 편집위원장 선임

 

 

김동훈 교수(마케팅 전공)가 『경영학연구』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7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경영학연구』는 한국 경영학 분야의 학술적 지식의 축적에 기여하고자 경영학 전 분야에 걸친 경험적, 개념적 연구논문 등을 게재한다. 또한 한국경영학회 회원들에게 학문토론의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연구 및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학술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국경영학회의 학술지다. 편집위원회는 편집위원장과 운영위원장, 그리고 경영학 8개 분야별 편집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준기 교수

 

투자자 대 국가 간 분쟁해결사건(ISD) 중재재판관 선임

 

 

김준기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투자자 대 국가 간 분쟁해결사건(ISD) 중재재판관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11월 러시아 En+ 그룹 자회사인 CEAC사와 몬테네그로 정부 간 상소심을 담당할 상소위원회 위원 3인 중 한 명으로 선임됐다.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는 각국 정부와 투자자 간에 발생하는 ISD를 담당하는 대표적 중재기관이다. 현재 김 교수 외에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서 중재인으로 활약하는 한국인은 신희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일하다.

 

 

김현창 교수

 

한미생명과학재단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의대 김현창 교수(예방의학)가 지난 12월 28일 한미생명과학재단 제3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현창 교수는 한미생명과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생명과학·의과학 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태승 교수

 

전자관련법 개정위원회위원장 위촉

 

 

백태승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법학회장)가 지난 2월 10일 법무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자관련법 개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위원회에서는 올해 내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법 개정을 비롯하여 기술발전에 따른 관련법규 전반의 문제점을 검토한다.

 

 

서영준 교수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선출

 

 

 

서영준 교수(원주캠퍼스 보건행정학과)가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보건행정학회는 예방의학, 사회과학, 보건학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1988년 7월 19일 창립한 다학제적 학회로서 <보건행정학회지>를 발간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와 학술연구를 통해 보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승흠 명예교수

 

대한보건협회 보건대상 수상

 

 

유승흠 명예교수가 지난 12월 15일 대한보건협회 보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보건협회는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고, 보건학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커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명식 교수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정

 

 

의대 이명식 교수(의생명과학부)가 2017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신입 정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는 석학들을 회원으로 엄선, 이들의 부문별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과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는 순수 민간 과학기술 아카데미이다.

 

 

이종수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상 수상

 

 

이종수 교수(행정학과)가 정명은 박사(행정학과 연구교수)와 함께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 위 학회는 해마다 1년 동안 출판된 논문을 심사하여 최우수 논문 1편에 대해 학술상을 수여한다. 연구팀은 중앙-지방정부 사이의 인력과 조직 결정 매커니즘을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정상섬 교수

 

사)한국지반공학회 제17대 회장 당선

 

 

정상섬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지난 2월 14~15일 양일간 전자투표로 진행된 (사)한국지반공학회 제17대 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017년도 봄 학술발표회 이사회부터 2년이다.

 

조주관 교수

 

번역 출판 공로로 조지아 대통령상 수상

 

 

조주관 교수(노어노문학)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지아(그루지야)의 대서사시 『호피를 두른 용사』를 번역 출판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지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한국 조지아대사관에서 열렸다. 이 서사시는 조지아의 국민시인 쇼타 루스타벨리의 작품으로 코카서스 및 중동 지역의 주요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측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문학적·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훈민정음』이나 『직지심경』처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호피를 두른 용사』를 10여 년에 걸친 노력으로 번역 출간한 조 교수의 업적은 한국어 번역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린 계기로 평가된다.

 

하일식 교수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선출

 

 

하일식 교수(사학과)가 지난 2월 16일 열린 한국고대사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고대사학회는 1987년 창립된 한국 고대사 분야의 대표 학회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9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