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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 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12-05

 
지금 SNS에서는
 
11월의 연세는 조금은 한적하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 잠시 다가 온 여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환영하듯 캠퍼스는 더욱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찬바람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의 SNS키워드는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 ‘연세대학교 카페 정보’, ‘수능 응원’이다.
 
하나.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외국어학당에서
#6개_국어_마스터한다_말리지_마라
 
쌀쌀한 겨울 찬바람이 들어오고 어느덧 학기를 마무리 할 때가 왔다. 학생들은 전공, 교양 등 다양한 수업의 마무리를 바라보고 있다.앞으로 다가올 해를 더욱 알차고 유의미하게 보내기 위한 학생들을 위해 연세대학교에는 외국어학당이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역사를 자랑하는 외국어학당이다. 연세인은 물론 일반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올 겨울은 외국어학당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어떨까.
 
둘. [연세대학교 카페 정보]
 
#아메리카노_좋아_좋아_좋아
#다른_카페가면
#너무해 너무해
 
중간고사도 끝나고 약간의 여유가 생긴 지금, 캠퍼스까지 아름다운 지금 연세인들은 캠퍼스를 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느새 겨울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고, 조금만 걸어도 어깨를 움츠리게 된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 주기 위한 캠퍼스 내 카페 소개가 인기를 끌었다. 백양로를 걷다가 춥다면 백양누리 광장카페로, 정문으로 나가다 춥다면 과학관 카페, 수업을 들으러 가다 춥다면 청송관 카페 등 연세인의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달달하게 녹여줄 카페가 캠퍼스 안에 위치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옆에 놓고 노트북으로 업무를 한다면 이곳이 곧 낭만 연세이다.
 
셋. [수능 응원 영상]
 
#수능_대박_수능_만점
 
11월은 작년 이맘 때를 떠올리게 한다. 바로 국가적 시험인 수능이 있기 때문이다. 수능 응원을 받고 손난로로 긴장을 녹이며 시험장에 들어갔던 추억도 떠올리게 한다. 선배에게 수능 조언도 얻었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이제는 우리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응원을 해주었다. ‘연세인에게 수험생활이란?’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각자가 겪었던 느낌, 생각을 알려주고 응원을 전했다. 선배들의 응원은 물론, 이를 받고 힘을 내겠다는 후배들의 답까지 훈훈한 대화들이 SNS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vol.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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