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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언더우드국제대학,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10-01

 

언더우드국제대학,2016 대학 특성화사업(CK) 선정

3 동안 22 지원 받아

 

언더우드국제대학(UIC)사회혁신을 위한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사업단(단장 김마이클 교수)’ 2016 대학 특성화사업(CK 사업) 재선정평가에서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사회혁신을 통한 국제화 분야 특화 사업을 위해 2016 9월부터 3년간 매년 7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단에는 UIC 융합인문사회(HASS)계열의 테크노아트학부(TAD) 융합사회과학부(ISSD) 주축이 되어 참여했다. 사업단은 사회혁신을 통해 지역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교육과 실천을 기반으로 사회혁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CK 사업 재선정평가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이는 UIC 이미 축적한 국제화 역량뿐 아니라 사회과학, 디자인, 경영, 과학기술 등을 아우르는 다방면의 전문 인력과 커리큘럼을 활용할 있는 융복합적 접근방식 덕분에 가능했다고 여겨진다.

 

사업단은 향후 사회혁신가 인증 프로그램, 사회혁신센터 컨설팅, 학사지도, 인프라 구축, 국제교류 교과과정 프로그램뿐 아니라 사회혁신 인턴장학금, 글로벌리서치프로젝트, 공공서비스 컨설팅프로그램, 글로벌 이노베이터 투어 체험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에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있는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단장 김마이클 교수는학생들이 강의장 안팎에서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사회혁신 가치를 창출할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결과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4 시작된 CK 사업은 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2018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3년차로 우수한 신규 사업단에게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단의 성과 관리를유도하고자 재선정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우리대학교는 5.51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vol.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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