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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대학중점연구소사업 문화융복합분야에 재선정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10-01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대학중점연구소사업 문화융복합분야에 재선정돼

 

 

원주캠퍼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사업 3단계 문화융복합분야에 재선정됐다.

 

연구원은빈곤퇴치를 위한 융복합 연구의 허브구축: 빈곤퇴치를 위한 지속발전 거버넌스 모형의 탐색이란 주제로 재선정돼 2016 9 1일부터 2019 8 31일까지 3년간 매년 3억원씩 9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은 최초 2010 9 1일에 시작되어 1단계(2010. 9. 1.2013. 8. 31.), 2단계(2013. 9. 1 2016. 8. 31.) 거쳐 진행됐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은3단계 진입을 위하여 2단계 3 동안의 연구소 연구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1 서류심사(결과보고서 연구 계획서), 2 실사 발표평가, 3 종합평가를 통과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연구소 육성·운영계획, 연구진 수행의지, 연구과제 인력양성 계획 등으로 2단계 기간의 연구소 연구 활동 참여 연구진의연구 실적을 평가했다. 또한 다음 단계의 계속 지원 여부 지원 사업비의 규모를 결정 가능하거나 평가결과 하위 10% 내외 연구소에 대해서는 과제에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은 성공적인 3단계 대학중점연구소사업 재선정에 따라 향후 글로벌 빈곤퇴치를 위한 국제개발연구에 지속적으로힘쓸 예정이다. 연구원은 다양한 학문영역(경제, 경영, 행정, 교육, 농업, 보건, 의료, 생명과학 ) 참여교수진을 중심으로 저개발국가의 빈곤 퇴치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제 캠퍼스 융합을 도모하여 빈곤 관련 다학제적 융복합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vol.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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