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세계 in 연세] “연세에서 진짜 한국을 만나게 됐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8-31

연세에서 진짜 한국을 만나게 됐죠

 

타냐 (싱가포르/싱가포르국립대학교)

 

 

한국은 마케팅과 광고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같은 곳이다. 서울이 갖고 있는 창조성과 독특한 스타일은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온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타냐 (Tania Cheong) 역시 같은 이유로 서울행을 선택했고 우리 대학의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YISS) 그녀의 꿈을 충족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한류 열풍은 싱가포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타냐의 친구들,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최신 한국 드라마를 보고 노래방에 가서 유명한 남자 아이돌의 춤을 따라 추며 노래를 부른단다. 거리의카 페에서는 한국식 빙수를 팔고 한국 아이돌 가수의 상품을 파는 작은 가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는 케이팝 댄스를 추는 동아리들이 생겨났으며 2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하는 비율이 일본어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타냐는 실제로 케이팝의 높은 인기를 분석하고자 하는 학문적 욕구를 가지고 국제하계대학프로그램(YISS) 참가하게 됐다. YISS에서 그녀는 한국어수업을 비롯해경제 사회학(EconomicSociology)’, ‘테러리즘(Terrorism)’, ‘정치 폭력(Political Violence)’ 같은 수업을 들었다.

 

연세대학교에서의 생활은 제가 사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창조적인 사고력을 기를 있게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문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있는 능력을기를 있었죠.”

 

그녀는 한국의 마케팅 문화를 직접 체험할 있었던 기회가 매우 가치 있는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타냐는 “YISS 참가하면서 느낀 한국의 따뜻한 분위기와 많고 솔직한 한국인, 특히본교 학생들을 통해 드라마나 TV 통해 알게된 나라 한국에 대한 기대들이 사실임을 다시 느끼고 안심하게 됐다.”면서가까운 미래에 다시 한국 여행을 하고 싶다.” 덧붙였다.

 

vol. 600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