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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8월 1일, 윤도흠 신임 의료원장 취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8-31

세계 선도 의료를 향한 소명과 책무

 

8 1, 윤도흠 신임 의료원장 취임

 

 

의대 윤도흠 교수(신경외과학) 17 의무부총장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1980 의대를 졸업한 척추신경외과의로 세브란스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환자중심의 병원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학 총장은 임명사를 통해 새로운 융복합학문 시대를 맞아 윤도흠 신임 의료원장이 본교와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통해 연세학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주기를 기대했다. 이어 정남식 의료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세브란스의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에 적극 동참한 모든 의료원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윤도흠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2 도약을 이룰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가치중심의 세브란스(Value Based Severance)’ 앞세우며우리나라 서양의학이 처음으로 시작된 의료원에 부여된 소명감과 책무감을 가지고 세계선도 의료기관으로 성장발전시키겠다.” 말했다.

 

세브란스 가치 실현을 위해 윤도흠 의료원장은 이웃사랑의 기독창립정신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제중원 글로벌 보건개발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의료지원과 대북지원 등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사업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4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를 선도하고 발전시킬 핵심은 결국 인재양성이라는 전제하에 의대, 치대, 간호대 교육과정의 중심을 다가오는 융복합 학문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양성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산하 교수진과 직원에 대한 잠재적 역량과 창의성을 개발할 있는 교육환경 구축에도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의료분야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정보통신(IT), 생명과학(BT),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공동협력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내부 연구시스템의 정비와 함께 연세대학교유관학문과의 공동연구의 장인의생명컴플렉스건립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러한가치중심의 세브란스 실천하고 환자에게 보다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원동력이 내부 구성원의 행복감과 자긍심 함양에 있는 만큼따뜻한 세브란스조성에도 앞장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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