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퇴임교직원 소개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1. 퇴임교원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지난 8월 26일 루스채플에서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이 울려 퍼졌다.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중창단이 퇴임을 맞은 선배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직접 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날의 교원 퇴임식을 끝으로 평생을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온 교수 12명이 퇴임을 고했다. 

 

퇴임식에서 윤대희 교수는 “후배 교수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노래를 들으니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연세와 함께한 지난 46년 동안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유찬 교수는 “연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술교육 등을 강화해 문화가 있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김용학 총장은 “은퇴 후에도 연세의 큰 스승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후배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에는 준엄한 꾸지람도 아끼지 말아 달라.”며 퇴임을 축하했다.

 

 

 

정년퇴임

 

 

마광수 교수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최유찬 교수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정갑영교수 

상경대학 경제학부

 

 

윤대희 교수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문정인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김두식 교수 

대학원 생명과학부

 

 

하성규 교수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규언 교수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이정열 교수 

간호대학 간호환경시스템학과

 

 

이무춘 교수 

보건과학대학 환경공학부

 

 

이의린 교수 

교양교육학부

 

 

박영우 교수

 원주의과대학 기초과학교실

 

 

 

 

2. 퇴임직원

 

정년퇴임 

 

 

계정수 선생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행정팀

 

 

한태준 선생 

행정대학원 행정팀

 

 

이영섭 선생 

체육위원회 체육지원팀

 

 

곽찬길 선생 

시설처 설비안전팀 

 

 

김덕수 선생 

총무처 총무팀

 

 

 

명예퇴임 

 

 

김승연 선생 

생명시스템대학 행정팀

 

 

희망퇴임 

 

 

인영환 선생 

시설처

 

 

김건래 선생 

교무처 학사지원팀

 

 

엄석호 선생 

이과대학 행정팀

 

 

김기동 선생 

총무처 총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