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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6-30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경민 배구선수 치료 감사 인사 전해

 

 

대한항공 소속의 프로 배구선수 하경민 선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경민 선수는 “다시 코트에서 뛸 수 있게 치료해 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말판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 선수는 작년 3월 말판증후군에 의한 급성 대동맥박리증으로 흉통을 호소하며 평촌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전원 돼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에게 응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 예후가 좋아 하 선수는 대한항공으로 입단하게 되는 등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에 복귀했다.

 

vol.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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