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치대병원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6-30

 

치대병원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개소 

 

 

치과대학병원이 지난 5월 12일 치과대학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은 정보관리실, 인체유래물 처리실, 인체유래물 저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에서 채취하는 조직이나 검체를 윤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연구자의 요구에 맞춰 자원 및 자원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치아조직, 치수조직 등 악안면의 인체유래물 보관은 개인별 맞춤 진료를 위해서 활용 가능하다.

 

한편, 같은 날 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는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개소를 기념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질병관리본부 김정은 박사, 고려대 의대 김한겸 교수, 조선대 치대 국중기 교수 등이 참석해 지견을 발표했다.

 

차인호 치대병원장은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운영을 통해 구강암 등의 예방과 조기 진단, 개인별 맞춤치료를 통해 치의학 연구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vol. 599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