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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교외 연구비 수주 1,100억 원 돌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5-04

교외 연구비 수주 1,100억 원 돌파

 

2년 연속 1,000억 원 넘어

 

 

 

의·치·간호대와 보건대학원의 교외연구비 수주가 2년 연속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15년 수주한 연구는 총 847건으로, 연구비는 1,188억 6,900여만 원에 달했다. 이는 2014년 1,053억 200여만 원인 것에 비해 12.9%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3년 991억 원에 비해서 도 19% 이상 증가했다.

 

의대의 경우 744건의 과제로 1,061억 원이 넘는 연구비를 수주했다. 2014년 약 925억 원보다 약 14.7%(약 136억 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신촌지역은 643건 약 954억 원, 강남지역은 101건 약 106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2014년 대비해 신촌은 15.0%(약 124억 원), 강남은 11.8%(약 11억 원) 정도 증가했다.

 

치대는 74건의 연구과제로 76억 100여만 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약 67억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한 바 있다.

 

간호대는 13건의 연구과제로 22억 9,200여만원의 연구비를, 보건대학원은 16건의 과제로 28억 2,5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한편 김동욱 교수(생리학)는 ‘환자유래 역분화 줄기세포 이용 질병 모델 개발 및 신경계 분화 세포로 약효·독성 평가 플랫폼 개발’, 장혁재 교수(내과학)는 ‘다중의료영상을 활용한 3차원 초정밀 시뮬레이션 기반 심·혈관 질환 진단-치료지원 통합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심재용 교수(강남 가정의학과)는 ‘연세의료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과제로 20억원 이상(계약액 기준)의 대형 연구비를 수주했다. 김형범 교수(약리학)는 ‘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 교정 기반 기술 개발’ 등 총 9건으로 가장 많은 외부 연구비 수주 건수를 기록했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2년 연속 연구비 수주가 1,000억 원을 넘어, 의대·치대·간호대·보건 대학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며 “Fast Follower가 아닌 의학의 First mover가 되기 위해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다.

 

vol.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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