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우리가 가까워지는 소리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5-04

우리가 가까워지는 소리 ‘안녕하세요!’

 

세브란스 굿매너 캠페인 진행

 

 

세브란스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품격 높은 병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굿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인사, 전화, 복장 예절과 고객 응대 시 예절 등 기본예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부 실천사항을 병원 전체에 안내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인사예절이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가까워지는 소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한 달간 종합관 1층 등 교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통로에는 인사존(zone)이 마련됐다. 움직임을 인식하는 센서를 통해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녹음한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는 인사가 자동으로 들리도록 설치했다.

 

이어 5월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웃는 얼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을 위해 사진찍기 이벤트도 병행해 교직원의 밝고, 아름다운 웃음, 고마운 웃음을 찾는다. 6월에는 UCC 공모전도 진행한다. 창의적인 콘텐트 발굴을 위해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7월과 10월에는 병원 곳곳에서 교직원 및 내원객 대상으로 플래시몹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 관련 영상에는 ‘출근하며 사무실 사람들에게 인사 건네기’, ‘통화 끝나고 상대방이 끊은 후 수화기 내려놓기’ 등 간단한 상황별 에티켓이 담겼다. 로고송은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운율을 맞춘 재미있는 가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윤도흠 병원장은 “굿매너 캠페인은 사실 평소에 우리가 이미 하고 있던 일이다. 한 번 더 리마인드 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잡고 우리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세브란스의 정신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vol. 597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