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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5-04

지금 SNS에서는

 

꽃피는 4월,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한 교정에는 따뜻하고 파란 하늘의 봄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4월의 꽃피는 봄날, SNS에서 연세인들이 큰 관심을 보인 소식은 무엇일까? 공식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본 이 달의 키워드는 ‘만우절’, ‘신촌역’, ‘문제적 문제’ 이었다.

 

 

 

 

하나

[만우절 깜짝 이벤트]

 

우리 대학의 깜찍한 마스코트 연곰이의 ‘만우절 기념 고대 잠입취재기’가 4월 한 달 SNS에서 연세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만우절에만 만날 수 있는 연세 in 고려대학교라는 콘텐츠, 거기에 연곰이의 귀여움까지! 특히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자세한 잠입취재기 속에는 타기관 도서관 방문을 위한 ‘타기관 방문/열람 신청’ 시스템의 정보 등이 있어 재미와 함께 유익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연세인 그리고 신촌역]

 

연세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스토리 y’라는 코너를 통해 추억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 중 ‘연세인, 그리고 2호선 신촌역’ 스토리는 연세인들에게 큰 감동과 낭만을 전해줬다. 연세인이라면 더욱 의미가 남다를 신촌역이란 매개체를 통해 저마다 신촌역과 그 일대 명물거리에서의 지난 추억을 되새겨보고, ‘그때 그랬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있을 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는 곳, 2호선 신촌역이 연세인의 청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4월의 SNS 키워드로 선정됐다.

 

 

 

[문제적 문제]

 

4월의 주요소식이라면 ‘중간고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대학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중간고사 시험 문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를 설문 조사하는 ‘문제적 문제’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연세인들이 댓글을 통해 “이번 중간고사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서술형 문제를 쓰고 A학점을 받을 학생의 답안에 포함되어야 할 논점들을 소제목을 달아가며 서술하고 어떤 답안에 C학점을 줄지 채점기준을 쓰시오.”, “연세대학교 과학관(+126°,+37°)에서 리우데자네이루(-43°,-22°)까지 거리를 기초천체물리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구하세요.”와 같은 참신하고도 유일무이한 ‘족보’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

 

vol.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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