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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전기전자공학부, 로데슈바르즈코리아와 산학협력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3-05

전기전자공학부, 로데슈바르즈코리아와 산학협력

 

5G 및 사물인터넷 연구개발 진행할 것

 

 

우리 대학 전기전자공학부(학부장 이충용)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대표 김용득)가 차세대 이동통신의 축이 될 5G 및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신촌캠퍼스 공학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은 로데슈바르즈사(社)로부터 연구 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장비를 지원받아 교내에 로데슈바르즈 Lab을 개설하고, 상호교류와 기술협력을 통해 5G 및 IOT 연구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5G는 우수의 연구기관들이 경쟁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다. 4G LTE를 이어갈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다양한 IOT 제품들과 연계되어 초고해상도의 영상 서비스, 원격의료 서비스, 3D 입체영상을 통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산업현장에서의 실시간 로봇제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통신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 전기전자공학부는 58여 명의 교수진을 필두로 앞선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연구실적과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사업인 5G 및 IOT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데슈바르즈사는 글로벌 전기·전자·무선통신 계측 전문기업으로, 통신 네트워크 계측기 분야 외에 IT 기술, 무선통신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7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업체로서 전세계적으로 기술 노하우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육종관 교수, 윤일구 교수, 김란숙 교수, 김경호 교수, 로데슈바르즈 최종호 전무, 김용득 대표이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이충용 학부장, 윤영중 교수, 손광훈 교수, 김태욱 교수, 채영철 교수, 로데슈바르즈 심효준 대리, 조현호 차장

 

 

 

vol.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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