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연합회, 난치병 환아 위한 바자회 개최

제22대 대학원 연합회(회장 김성한)는 지난 11월 21일 새롭게 단장한 백양로 주변에서 ‘제2회 난치병 환아 돕기 및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각 대학원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물품을 기증 받아 바자회에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총 650만 원의 기금이 모였다.

한편, 김성한 회장은 지난 12월 10일 오후 3시 30분 백양누리에 위치한 대외협력처장실에서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총액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엄태진 대외협력1팀장은 “대학원 연합회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바자회를 활성화시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 마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