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연세콘서트시리즈

제75회 연세콘서트시리즈 ‘소프라노 김유성 & 바이올리니스트 김준용의 만남’ 음악회가 지난 9월 15일 저녁 7시 30분 원주캠퍼스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4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프라노 김유성은 오페라 ‘Alcina’, ‘ldomeneo’, ‘Cosi fan tutte’ 등 다수 주역에 출연한 바 있고 현 미국 시카고 North Park 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준용은 스피링필드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 밀워키 오케스트라 지휘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하모니로 시작되는 2학기 연세콘서트시리즈는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공연으로 매달 1회씩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