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미란재단과 양해각서 체결

● 원주 지역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무료의료 지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지난 9월 17일 원주지역 거주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무료의료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장미란재단(이사장 장미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더불어 장미란 이사장을 국민건강을 위한 활동과 기독교적 이미지의 향상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운동 중 심한부상을 당한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도록 원주지역 청소년 운동선수(연간 10명)를 대상으로 무료검사와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장미란 이사장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일반적인 건강증진 계몽활동 및 병원 홍보활동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