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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재난 의료지원 교직원에 감사패 전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9-16

재난 의료지원 교직원에 감사패 전달

● 메르스 및 에볼라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

 

 

의료원은 지난 8월 27일 의료원장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에볼라 감염의 확산 방지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교직원들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과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급증한 상황에서 직접 현장지원을 자원함으로써 질병퇴치에 앞장서 의료원의 위상을 높였다.

 

안혜원 교수(내과학)는 서울의료원에서 메르스 관련 감염관리 분야를, 박영주 간호사(세브란스병원 인공신장실)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혈액투석을 지원했다.

 

황원대 간호사(심장혈관병원 HICU)와 김은구 간호사(심장혈관병원 CCU)는 국립중앙의료원에 파견돼 메르스 중환자들을 치료했다.

 

최우선 간호사(세브란스병원 33병동)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구호 의료대 1진으로 ICU 구역을 담당했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재난에 대비한 안전병원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시스템을 갖췄다”며 “이번 재난 상황에서 세브란스의 위상을 높이고 세브란스의 협동정신을 실천해 여러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vol.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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