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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세암병원, 아시아 최초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 도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29

연세암병원, 아시아 최초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 도입

 

 

연세암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다엽콜리 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를 장착한 세기변조방사선치료기(Robotic IMRT)를 도입해 지난 8월 3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MLC는 방사선이 조사되는 영역(Radiation Field, 조사야)을 원하는 모양으로 형성해 종양주변의 정상조직을 보호하는 장치다. MLC를 이용해 기존보다 넓은 영역의 조사야(120×100mm)를 종양크기에 제한을 받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암병원은 IMRT 도입으로 지난달 도입된 업그레이드 버전의 토모테라피와 함께 고정밀 방사선치료를 실현하게 되어 치료시간 단축과 양질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암치료를 구현하게 됐다.

 

 

 

vol.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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