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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월드컵연구소, 활발한 연구·교류로 월드컵 준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6-01

월드컵사회문화연구소(http://www.worldcupcenter.org, 소장 김동배)는 최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월드컵을 대비한 축구문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마쳤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세계 축구문화의 다양성을 대륙별, 국가별로 살펴보고, 집단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축구문화 및 관중 문화에 대한 고찰과 함께 월드컵의 국제이벤트적 특성을 방문객의 유형, 안전대책, 자원봉사, 관광준비전략, 숙박시설 대책,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 경기장과 열린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랑스월드컵의 개최효과와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국인 일본의 준비현황을 살핀 내용이 관심을 모았다.

월드컵사회문화연구소는 이밖에도 서울시, 서귀포시, 수원시의 월드컵 관계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행하고 있으며, 울산시의 캠프지 유치문제, KBS 월드컵 관련 다큐멘터리의 자료 제공, 인천시 경기장 주변환경 정비에 대한 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외국과의 교류도 활발해 특히 공동개최국인 일본의 스포츠 산업학회, 삿포로국제대학, 리츠메이칸대학, 도시샤대학, 칸사이대학, 나라여자대학, 나고야대학의 연구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벌이고 있다.

 

vol.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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