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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청정기술연구센터 설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2-01

   학·연 공동연구 통한 청정생산기술 개발·교류 촉진

우리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동으로 1월 12일 연세공학원 319호에 청정기술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날 오전 11시 연세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이종구 생기원 원장, 김병수 총장, 김우식 대외부총장(청정기술연구센터 초대 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과 연구소간의 학·연 공동연구 사업을 통한 기술교류를 촉진시키고 청정생산기술분야 연구, 실용화, 중소 및 벤처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이전 등의 활동을 통해 청정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청정기술연구센터에는 생기원 연구원 8명과 우리대학교 연구원 13명이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이 연구소를 통한 우리대학교와 생기원의 주요 협력분야는 △연구과제의 공동수행 △기술인력의 양성 및 교류 △산업체의 기술지원 △연구개발정보의 교류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이다. 주요연구개발분야는 ▲공정수 및 폐수 재이용 ▲청정연소 및 유해가스 저감기술이다.

청정기술연구센터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공정수 및 폐수의 재이용을 통한 공정 오염물 최소화에 관한 핵심기술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며, 연소로·보일러 등 각종 연소 시스템의 고효율, 저공해 기술을 통해 청정연소기술을 확보하고 유해가스저감을 위한 관련 산업체에서 필요한 청정화 평가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vol.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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