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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숲속의 치유장소, 라돈프리하우스 봉헌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7-01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이인성)에서는 6월 17일 현운재 뒤편에서 숲속 치유의 장소인 ‘라돈프리하우스’ 봉헌식을 진행했다.

숲속 라돈 저감 회의장 및 라돈 이용 치료실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착공한 ‘라돈프리하우스’는 지상 1층, 연면적 111.98m (33.87평) 규모로 원주캠퍼스 현운재 후면 잣나무 숲속에 위치한다.

최근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라돈의 위험성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경각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라돈은 폐암 유발물질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주거생활과 밀접한 석고보드 및 콘크리트의 주원료로서 시멘트, 모래도 그 원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원주캠퍼스는 라돈으로부터 안전하고 에너지 또한 절감할 수 있는 천연의 ‘라돈프리하우스’ 건설을 시작으로 캠퍼스 전체를 ‘라돈세이프존’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최고의 체육시설과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갖춘 원주캠퍼스는 계속적으로 이러한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건강 및 학업성취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키워 대학 경쟁의 심화와 학문의 융합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비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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