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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료원 및 산하기관 부활절 예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6-01

부활절을 맞아 의료원과 각 기관에서는 교직원 예배를 통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원은 4월 23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간호대학 김상희 교수(임상간호과학과)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세대 음대 콘서트 과이어(Concert Choir)의 특별 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노래했다. 이어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가 ‘내가 세상을 이겼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원목실은 이날 참석자들의 헌금 290여만 원을 4월 30일 수요교직원 예배에서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에 전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4월 23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영상의학과 이기배 팀장의 대표기도와 함께 강남세브란스 교직원 성가대에서 특별찬양 ‘섬김‘이라는 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했다. 이어 김종구 만리현교회 목사가 ‘나를 찾아 길 떠나신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환우에게 부활절 카드 전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또 환우에게 전하는 ‘부활절 카드’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1,10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쓴 부활절 카드 모아 이병석 병원장과 원목실 송우용 목사가 대표로 전달하고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으며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눴다.

 

vol.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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