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LINC사업단(단장 김희중)은 4월 23일 원주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공용장비지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인성 원주부총장을 비롯해 김희중 원주LINC사업단장과 교내·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인성 원주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대학은 타 대학과 차별화하여 산학협력중심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대학이 지역기업과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원주LINC사업단은 2016년까지 산·학·연 모두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장비전문운용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LINC사업단은 분산되어 있는 장비를 집체화하여 점진적으로 공용장비지원실의 자립화를 위한 모델을 수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