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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제6회 연세 청송포럼 개최 : 한-러 미래포럼 세미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5-01

South Ural State University의 Shestakov 총장, 정갑영 총장 예방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이연호)은 ⌜제6회 연세 청송포럼: 한-러 미래포럼 세미나⌟를 3월 28일 오후 2시 30분 연희관 106호에서 개최하였다.

이 포럼에서 양국의 정계, 학계, 경제계 인사들은 자원, 에너지, 교통, 교육, 문화 교류 분야에서의 한-러 상호 이해 증진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러 미래포럼’은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인 이광재 전 국회의원과 러시아 전 상원의원 및 현 상원위원장 고문 겸 첼야빈스크 부지사인 Ruslan Gattarov의 교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한국과 러시아의 국회의원 각 15명 이내의 고정 회원들을 중심으로, 이슈에 따라 관련 학계, 경제계 인사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발전하였다.

이날 개최된 포럼에 학계 대표로 참석한 러시아의 명문 South Ural State University(이하 SUSU)의 Aleksandr Leonidovich Shestakov 총장은 정갑영 총장을 예방하고, 우리대학교와의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SUSU는 러시아 우랄산맥 남쪽 지역인 첼야빈스크 신흥공업도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1943년 공학도 양성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SUSU는 러시아에서 학부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이다. 5만 명이 넘는 재학생과 20여 개국에서 온 1,1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2010년 국립연구대학으로 지정되었고, 러시아연방 교육과학부 평가 상위 10대 대학에도 선정된 SUSU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회원 4명을 배출한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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