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교수(치과대학)는 3월 14일에 열린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임기 2년)으로 선임됐다.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는 1972년 창립되어 치의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전문 학회이다.

최종훈 교수는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치과병원 진료부장등을 역임했고, 그동안 럭비부, 농구부 등 우리대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마우스피스(치아턱 보호기) 제작과 같은 봉사와 합성세제 없는 치약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 대외적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위원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