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입학식 개최

새로운 ‘연세의 별’을 맞이하는 2014년 입학식이 2월 27일 오전 10시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2014년에는 서울 3,891명, 원주 1,528명, 외국인 및 재외국민 280여 명을 포함해 총 5,419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연세인이 됐다. (※ 2월 24일 기준, 최종 인원 변동 가능)

정갑영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각오로 큰 꿈을 갖고 열정을 다해 그 꿈을 실현해 나갈 것, 불굴의 연세 정신을 기억할 것, 세상을 바꾸는 빛이 될 것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오늘부터 영원토록 연세의 표상이며, 연세의 별이다.”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빛을 더하는 별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4년 동안 걸어가는 여러분의 길이 바로 연세의 길,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꿈이 될 것이다.”라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