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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병원 등록카드, 스마트폰이 대신한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3-01

‘MY 진료카드’ 개발…접근성 편의성 높여

병원 등록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진료카드를 개발해 보급했다.

그동안 환자들은 병원 방문 때마다 진료카드를 가지고 와야 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폰 진료카드를 통해 별도로 등록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진료와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 진료카드는 스마트폰을 교체하더라도 앱만 설치하면 언제든 불러올 수 있어 분실에 대한 걱정도 없다.

스마트폰 진료카드는 ‘i세브란스’ 앱을 설치하거나 ‘http://m. iseverance.com’에서 ‘MY 진료카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i세브란스 앱에서 로그인하고 ‘MY 세브란스 서비스’로 들어가면 ‘MY 진료카드’를 통해 생성된 바코드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전자지갑(스마트 월렛)을 이용하는 환자는 세브란스병원 카드를 직접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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