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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특허기술 이전 협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3-01

세브란스병원의 특허기술이 세계로 수출된다.

1월 27일 교수회의실에서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와 의대 장양수 교수(내과학교실)의 기술을 (주)바이오에이지와 일본 굿맨(Goodman)사에 각각 이전하는 기술이전 체결식이 열렸다.

바이오에이지에 이전된 지선하 교수의 기술은 2건으로, 개인의 건강상태 및 노화 정도를 측정하는 생체 나이와 사망 나이의 연관성 분석모델과 개인의 나이, 비만도, 흡연경력, 중성지방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해 10년 이내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형이다. 바이오에이지는 검진대상자의 건강상태나 노화 정도를 나이로 제시하는 전문 특정 시스템회사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검진대상자로부터 얻은 의학 데이터로 생체 나이를 측정하는 생체 나이 특정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선하 교수의 기술은 건강 검진 데이터를 이용한 당뇨 발병 예측과 생체 나이 예측 서비스 사업에 활용될 전망이다.

일본 굿맨사로 이전된 장양수 교수의 ‘쇼트트랙 풍선 카테터(short track balloon catheter; PTCA balloon catheter having a guide wire lumen only distal to a balloon)’ 특허는 기존 풍선도자에 비해 기능을 개선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요골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중재술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vol.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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