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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인공신장실 개설 30주년 맞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3-01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인공신장실(실장 한병근)이 개설 30주년을 맞는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월 4일 윤여승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 인공신장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신장실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인공신장실은 지난 1984년 강원도 최초로 GAMBRO 혈액투석 기계 2대로 시작하였다. 그동안 꾸준한 투자와 투석환자관리로 현재 총 36대의 투석기를 운영하면서 30년간 총 290,000례의 정기 혈액투석을 시행했고, 지금까지 3,186명의 혈액 투석환자와 400여 명의 복막 투석환자에게 투석을 시행했다. 현재는 매월 1,200례 및 연간 약 14,500례의 투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이식코디네이터와 이식 외과를 통해 신이식 수술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vol.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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