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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며 섬기는 손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2-01

연세 기독학부모회 예배가 1월 8일 오전 11시 원일한 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연세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들 60여 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연세 기독학부모회는 ‘연세의 새 부흥을 보기까지 기도하며 섬기리라’는 신조로 우리대학교의 영적 부흥을 꿈꾸며 봉사하는 학부모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우리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우리대학교와 재학생, 신촌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결성됐다. 학부모들은 회원 상호 간의 신앙증진과 친교를 통한 학부모 복음화를 활동 목표로 한다. 또한, 회원의 자녀, 우리대학교 재학생, 신촌지역의 청년 선교와 더불어, 우리대학교의 기독교 신앙과 사명 회복을 위해 섬기고 있다.

연세 기독학부모회는 지난 2004년 1월 7일 3명의 인원으로 첫 출발했다. 불우이웃돕기 김장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연세선교대회 참가, 연세축제 먹거리 자선행사, 태신자 초청예배, 국제캠퍼스를 위한 기도회를 주관해 왔다. 또한, 매월 정기 예배, 세브란스병원 찬양 봉사, 수요 기도회와 전도모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연세 기독학부모회 임연자 회장은 “연세인 모두가 올 한 해 반석이신 하나님께 의지함으로써 강하고 담대한 삶이 되길 기도한다.”라고 했다.

 

vol.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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