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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한-러 의료협력 상징되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1-01

양국 정부 간 보건의료협력 MOU 체결

의료원이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 보건의료협력의 상징이 됐다.

보건복지부와 러시아 보건부는 11월 13일 세브란스병원에서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수행차 방문한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양국의 의료정보기술(IT), 질병, 의약품·의료상품 규제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전문가와 학술회의, 의료교육 교류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이어 이철 의료원장과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만난 스크보르초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유헬스센터 운영 및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등 의료기관들과의 교류 협력 활동과 극동러시아지역 중증환자 치료 등 세브란스병원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크보르초바 장관은 “한국의 대표 의료기관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양국 간 보건의료협력 서명식을 가져 더 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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