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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구비 수혜 ‘727억 원’ 전국 의대 중 최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1-01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1억 7,000여 만 원

의과대학 연구비 수혜 실적이 전국 의과대학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임교원 연구비 역시 의대 중 최고로 많았다.

최근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대학별 ‘연구비 수혜 실적’에 따르면 의대는 지난해 총 727여 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비 수혜 조사 결과, 우리 의과대학은 교내 연구비 27여 억 원을 비롯해 중앙정부 387억 원과 민간 311억 원, 지자체 7,500만 원, 외국 4,000만 원 등으로 2위인 울산대(631여 억 원)와 100억 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470여 억 원과 469여 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역시 의대는 교내 910만 원과 교외 1억 6,377만 원으로 등으로 조사돼 가장 많았다.

우리대학교 의대에 이어 이화여대 의대가 교내 856만 원과 교외 1억 2,651만 원이었고, 고려대가 교내 657만 원과 교외 9,516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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