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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박경리 문학비 표지석 및 생명의 뜰 안내석 개람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1-01

인문예술대학(학장 이인재)은 12월 11일 청송관 옆 잔디밭에서 ‘박경리 문학비 표지석 및 생명의 뜰 개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성 원주부총장, 김지하 시인,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정혜원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박경리 문학비는 인문예술대학 교수들이 소설가 박경리의 문학적 업적과 원주캠퍼스와의 깊은 인연을 기리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여 제작했다. 2009년 당시에는 문학비는 청송관 오른편 뜰 느티나무 아래에 최초로 설치됐다. 이번에는 진입로 두 곳에 문학비를 설치하고, 박경리 문학비가 있는 뜰은 ‘생명의 뜰’로 이름을 지었다. 또한, 생명의 뜰 명판을 부착하고 주변 조경도 정비했다.

앞으로도 인문예술대학은 토지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문학 정신과 생명사상을 계승 전파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vol.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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