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대학(학장 최강식)은 ‘2013학년도 1학기 학부대학 최우등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11월 18일 오후 5시 신촌캠퍼스, 11월 27일 오후 5시 국제캠퍼스에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두 48명의 학생이 최우등상을 수상했다(인문계열 6명, 이학계열 3명, 공학계열 11명, 생활과학계열 3명, 간호학 1명, 신학계열 1명, 경영계열 5명, 법학계열 1명, 사회과학계열 5명, 상경계열 3명, 생명시스템계열 3명, 교육과학계열 1명, 자유전공 5명).

최강식 학부대학장은 국제캠퍼스 최우등생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1학년 1학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하여 격려하며, “높은 학점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최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그동안 대학을 목표로 달려온 1학년 학생들이 학습과정에서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포섭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시상식 이후에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한 학부대학 교수진과 수상자가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자연스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