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총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인 최고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산업조직과 공공정책 및 동아시아 경제 분야에서 비견할 대상을 찾기 어려운 교육자이자 교육행정가, 경제학자로서 국민통합, 국가 사회발전과 국위선양에 대한 공헌, 글로벌 경쟁력과 비전제시, 개인의 도덕성, 사회봉사의 덕목에서 탁월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정 총장을 최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매년 연말 정치·경제·사회·문화·행정·언론·과학·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사회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을 발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