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출신 프로농구선수들, 재학생과 친선경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5-01

  세계 불우아동 돕는 성금 마련 위해

지난해 프로농구 MVP 서장훈(청주 SK), 영원한 오빠부대의 우상 이상민(대전 현대)과 우지원(인천 신세기) 등 연세 출신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4월 21일 오후 2시 20분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모교의 유니폼을 입고 재학생들과 농구경기를 벌였다. 세계 불우아동들을 돕는 성금 마련을 위해서였다.

우리대학교 농구 OB회가 UN아동구호기금(UNICEF) 출연성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자선대회에는 이밖에도 조상현, 황성인(이상 청주 SK), 문경은(수원 삼성), 오성식(창원 LG) 등 프로올스타들이 총출동, 연세대 OB팀으로 나서 김동우, 박광재, 임정훈 등 재학생팀과 일전을 벌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인건 감독(SBS), 최종규 감독(삼보), 신선우 감독(현대), 박수교 감독(기아) 등 우리대학교 출신 지도자들도 모두 참여했으며, 전후반 20분씩으로 진행된 경기 결과 재학생팀이 OB팀을 이겼다.

 

vol. 311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