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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접근성 높인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 시대 열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12-01

이용자별 맞춤 서비스 제공

의료원 홈페이지 ‘i세브란스’가 사용자 중심으로 확 바뀌었다.

새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중심의 홈페이지’라는 점이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홈페이지에 쉽게 접근하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진료예약 서비스는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춰 예약 및 검사 등의 기능을 우선하여 배치했다. 독립된 공간으로 운영되는 병원 홈페이지는 환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진료과나 질환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병원 본연의 기능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메인 페이지인 ‘i세브란스’는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둔 대표성을 가지지만 각 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각 기관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한 화면에서 원하는 페이지 이동이 가능해져 그동안 몇 번의 절차를 거쳐야 했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먼저 ‘i세브란스’를 비롯해 의료원과 대학, 병원 등 기관별 홈페이지를 블록화했다. 특히 각 기관 홈페이지는 블록으로 구성돼 분리와 조립을 할 수 있다.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탄력적인 구성이 가능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이미지와 동영상 등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의료원의 모든 정보는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발전기금사무국 기능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설된 역사관은 세브란스의 129년 역사를 시대별로 확인할 수 있어 세브란스의 성장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학의 경우도 보건대학원과 간호대학원, 의·치·간호대학 모두 각 기관의 주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해 한 페이지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별 서비스 콘텐츠는 대학원과 대학 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i세브란스’ 개편의 또 다른 특징은 의료전문인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환자 정보와 구분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의료전문인은 특별히 마련된 페이지를 통해 병원의 다양한 소식과 임상연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의료진/교수진 프로필의 경우 독립성을 강조하며 홍보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의료진 프로필에는 진료시간표를 한 화면에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vol.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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