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교수(가정의학교실,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11월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한결핵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복십자대상을 수상했다. 인 교수는 1992년부터 순천 기독 결핵 재활원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결핵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특히 ‘파트너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북한과 지정 기탁 체계를 설립, 지금까지 북한 내 50여 곳의 결핵 요양소에 정기적으로 패키지 지원물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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