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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 MBA, 또다시 세계 랭킹 진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11-01

영국 이코노미스트 및 파이낸셜 타임즈 선정 ‘2013 세계 100대 MBA'

우리대학교 MBA 프로그램이 글로벌 무대에서 또다시 인정을 받았다. 풀타임 글로벌 MBA(이하 GMBA)와 파트타임 코퍼레이트 MBA(이하 CMBA)는 각각 3년과 4년 연속 ‘2013 세계 100대 MBA’ 랭킹에 들었다.

먼저, 우리대학교 GMBA는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2013 세계 MBA 랭킹에서 91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 100대 랭킹에 진입한 대학은 우리대학교가 유일하다. GMBA는 1998년에 개설한 국내 최초의 주간 풀타임 영어 프로그램이라는 역사와 전통이 있다. 앞으로 경영전문대학원은 해외 유수 인재들을 흡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CMBA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이하 FT) 선정 ‘2013 세계 100대 Executive MBA’에서 세계 70위를 차지했다. 2010년 세계 100위권 랭킹에 첫 진입 이후 4년 연속이다. FT 선정 ‘2013 세계 100대 Executive MBA’ 랭킹은 전 세계 대학들의 파트타임 MBA를 평가 대상으로 한다. 우리대학교가 70위에 이름을 올린 프로그램은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MBA이다. 반면, 100위권에 들어간 대학들의 대부분은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MBA(EMBA)였다.

FT 평가지표 중 졸업생 연봉과 급여 인상률이 각각 20%로 전체 40%를 차지할 만큼 평가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들이다. 중간관리자급은 임원들에 비해 연봉과 급여 인상률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평가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세대 MBA가 작년에 이어 70위를 다시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박영렬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에 4년 연속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게 된 것은 우리대학교 MBA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교 MBA를 세세계적인 MBA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vol.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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